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355642, user=9.1, list=IMDb Top 250 TV, rank=17)]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5114, user=9.1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fullmetal-alchemist-brotherhood, user=4.6)] 원작의 초반부는 2003년 판에서 자세히 다루었기 때문인지 1~14화는[* 원작 기준 1~7권, 완전판 1~6권, '제31장 자기 꼬리를 무는 뱀'까지의 분량. [[카카오페이지]] 컬러 웹툰 기준으로는 88화까지다.] 상당한 급전개를 보인다. 대표적인 편집점은 다음과 같다. * 유스웰 탄광 파트가 통째로 생략되었고, 대신 [[아이작 맥도걸]]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삽입되었다.[* 이 때문에 FA만 본 시청자들은 요키가 첫등장했을때 엘릭 형제를 왜 증오하는지 이유를 모를 수 밖에 없었는데, 39화에서 요키의 회상신으로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기는 했다.] * 엘릭형제가 [[이즈미 커티스]] 아래에서 수련을 받기 위한 선행 시험으로 섬에 한달 동안 격리 당했을 때, 종업원인 [[메이슨#s-3.1|메이슨]]이 괴인으로 변장해서 형제를 시험, 감독하는 씬들은 통째로 생략되었다. 엘릭형제와 이즈미 커티스의 만남 역시 상당부분 생략되었다. * 엘릭이 남부에서 국가 연금술사 자격 갱신을 위해 남부 사령부에 간 것과 거기서 암스트롱과 대총통을 만나는 장면도 완전히 삭제됐다. 엘릭과의 대화로 대총통이 이즈미 커티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대총통이 직접 군을 이끌고 데빌즈 네스트를 소탕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에 대한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게 되었다. 거기다 2003년판의 미려하고 섬세한 그림체에 적응되어있던 일부 팬들은 작화와 그림체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14화까지는 평이 썩 좋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2003년 판이나 원작을 미리 본 시청자들 중 일부는 지루한 부분을 덜어냈다고 호평하기도 하고 그림체 역시 원작 재현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어디까지나 취향차이. 그리고 2003년 애니판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2003년판은 2009년판 1화~14화까지의 내용은 큰 틀에서 원작의 노선을 따라가지만 그 이후로는 캐릭터만 공유하는 완전히 별개의 노선을 걷게 된다.] 원작 이야기를 시작하는 15화 '동방의 사자',[* 제32장, 원작 8권과 완전판 6권에 수록. 카카오페이지 컬러 웹툰 기준으로 89화부터.] 즉 싱 출신인 [[린 야오]] 일행과 [[메이 창]]이 등장하는 편 부터는 안정적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이후로도 각색은 계속해서 이루어진다. 마리아 로스 탈출 작전과 매스 휴즈의 부고에 대해 엘릭형제와 윈리가 알게되는 부분의 순서가 각색되었으며, 머스탱과 러스트의 일전 직전 밸리의 본체가 등장하는 파트에서 엔비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통편집되었다. [[중앙사령부]]가 성곽에 둘러싸인 고지대에 위치하는 것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센트럴 동란]] 파트에서 브릭스 군이 중앙사령부 정문에서 수성하는 장면들 역시 구도가 상당히 다르다.] 15화 이후의 에피소드 중에서는 가끔씩 [[원작 초월]] 평을 듣는 장면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로이 머스탱]] vs [[러스트(강철의 연금술사)|러스트]] 편을 다루는 19화, 에드가 진리의 문 안의 동생과 만나는 26화,[* 작가 본인도 오리지널 장면과 성우들의 연기에 몰입되어서 숨죽이고 봤다고 밝혔다.], [[킹 브래들리]]가 브릭스 병사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귀환하는 56화, 최종 결전과 호엔하임의 죽음이 담긴 63화 등이 있으며 방영 당시 반응이 뜨거웠다. 제작사가 액션으로 유명한 본즈이며 본즈 인력 외에도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까지 참가해서 본즈 애니 중에서도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 64화 동안 꾸준히 높은 수준의 작화를 유지하며 캐릭터의 능력에 걸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5쿨이라는 장편임에도 어지간한 1~2쿨 애니메이션의 뺨을 치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기는 커녕 더 높아져 4~5쿨에 와서는 작화가 폭발한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매 화마다 고퀄리티의 액션을 방출했다. 이 4~5쿨은 원작의 클라이막스를 뛰어난 연출과 액션으로 매우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2009년판의 높은 평가에 일조하게 된다. 방영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매우 훌륭한 퀄리티이며, 작화와 액션이 뛰어난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나올 때면 항상 거론된다. 본즈의 대표작인데도 의외로 [[나카무라 유타카]]가 본편에 참여하지 않았고,[* 2기 오프닝만 담당했다.[br][[파일:b2a20a9c6f4c37fdb4db2bfe32eb3e21.gif]]] [[카메다 요시미치]]가 액션신에서 큰 활약을 했다. 카메다 요시미치의 출세작. 완결이 나고 시간이 지난 이후엔 매우 좋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초반부를 제외하면 원작의 장점들, 즉 탄탄한 스토리와 플롯, 개연성, 캐릭터성, 주제의식을 수준 높은 작화와 연출을 곁들여서 잘 살려낸 명작이라는 평가가 많고,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논할때 항상 거론되는 애니메이션이다. [[IMDb]]에서는 드라마까지 포함한 전세계 TV show 순위에서 16위[[https://www.imdb.com/chart/toptv?ref_=m_tt_awd|#]], 전체 애니 중 4위[[http://www.imdb.com/search/title?genres=animation&sort=user_rating,desc&title_type=tv_series,mini_series&num_votes=5000,&pf_rd_m=A2FGELUUNOQJNL&pf_rd_p=2295992002&pf_rd_r=1CWRQCPS2DKX5FK41QA3&pf_rd_s=right-6&pf_rd_t=15506&pf_rd_i=toptv&ref_=chttvtp_gnr_3|#]],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애니메이션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드는 등[* [[MyAnimeList]] 오랜 기간 동안 1위, animenewsnetwork 1위, anime-planet 1위 등.] 평가가 매우 좋다. 초반 급전개 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2003년판과 비교했을때 큰 반전 없이 너무 왕도적인 이야기라는 혹평 아닌 혹평을 받았다. 2003년판은 소년만화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극적인 전개가 많았지만 2009년판은 원작중심으로 가서그런지 '주인공이 강한 적들을 이겨나가며 최종 보스를 쓰러트려 평화를 만든다'는 전형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물론 극적이었던 구강철에 비해 왕도적이라는거지, 진부하다거나 클리셰를 너무 따라간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보기 드문 과학적 소재를 다루며 상세하게 잘 짜여진 설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그 안에 철학적으로 전하려는 이야기까지 잘 녹여내어 소년만화 원작의 애니들중에선 높은 신선도를 가진 편. 2003년판이 너무나 극적인 반전과 충격적인 연출이 많았기에 비교적 왕도적으로 보인다는 것일 뿐이다. 또한 사람에 따라 소년만화 특유의 분위기와 개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2003년판의 미형 그림체와 특유의 채도가 높은 채색을 스타일을 선호하던 팬들 중 일부는 보다 원작에 가깝게 투박하고 남성적인 느낌으로 변한 그림체와 옅어진 채도에 불호를 표하기도 한다. 시청률은 평균 3.3%대, 평균 BD+DVD 판매량은 12326장으로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했다. 2019년에 출시된 BD-BOX는 방영 이후 10년이 지났는데도 4,396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2003년 판에 비하면 꽤나 부족한 성적인데 2009년 판의 초반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으며, 2003년판이 인기 몰이의 초반대였다는 것과 선점 효과 및 건담 시드 종영 직후 방영되는 등 상업적 조건이 2009년때 보다 좋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LA 타임즈 기자인 찰스 솔로몬은 이 작품을 2009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TOP10에서 2위에 선정했다. [[https://roashina.wordpress.com/2010/12/23/la-times-anime-top-10/|#]][* 참고로 1위는 에반게리온: 서, 3위는 [[나루토 질풍전]]. 모두 구미권에서 톱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